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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_for W

허휘수 작가 에세이 당연한것을 당연하지 않게

by _온기 2021.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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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도 감성 썸네일 한번 해봄

허휘수 작가님의 당연한것을 당연하지 않게 책을 읽었다.

 

허작가님이자 

 

댄서휘슬이자

 

소그노의 대표이자

 

유튜버이자

 

스튜디오4BPM 크루 멤버이자, 

 

여성전용 칵테일바 studio4bpm에 사장인 멋진여성의 진솔한 서사다. 

 

 

내가 제일 감명깊게 읽은 챕터는 "근자감에 세상이 속아요" 였다.

 

"때로는 자신감이 이미지를 만든다. 
잘할 것 같은 이미지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도록 유도하는 반면 
과도한 겸손의 말은 오히려 평가 절하의 요소가되기도한다.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면 안된다고 배웠던 많은 여성들은 아직도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자진해서 말하고있을 것이다. 
부족 하다고 먼저 말하는 것은 부족한면을 먼저 보도록 만드는 것과 다름 없다.

반면 잘한다고 말하는 것은 잘하는면을 보도록 만든다.
자신있게 한마디를 내뱉고 나면, 결국 자신 감의 근거를 만들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할 수있을 것이다.

세상은 근자 감에 쉽게 속는다. 일단 속여 라. 그리 고 제대로 해낸다면 속인 것이 아니게된다. 속이고 나서 해내면된다."

어후..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겸손)을 미덕으로 하여 자신을 평가절하 하고 있는지.....

우린 근자감이 좀 필요하다. 

 

 

허 작가님의 책을 모두 한번씩 읽어보면 좋겠다. 

치열하게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열정휘수의 글을 통해 우린 한템포 쉬어갈 수 있을것이다.

 

 

"우리 부디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잘먹고 잘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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