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없는 해변 고성 가진 해변

 

안녕하세요 온기입니다. 

2021년 8월 19~21 2박3일간 다녀온 휴가로그를 기록해보려고 해요

첫번째 목적지는 고성 가진 해변이었어요

 

코로나때문에 , 유명하고 사람많은 공간보다는 사람없고 한적한 공간을 찾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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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사람이 너무 없어서 큰 문제가 생겼어요

공중 화장실과 공공 샤워실이 다 문을 닫았더라구요...

다른곳을 가기엔 귀찮아서

급하게 민박집을 컨텍해서 1인당 5000원씩 만원을 내고 화장실과 샤워실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장사를 하시는 상황은 아니고있고 저희가 부탁드려서 가정집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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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풍경

그늘막쳐놓고 햇볕을 피했어요

저희가 간 때는 밀물때라 파도가 너무 쎄서 어쩔 수 없이  구석지로 갔더니 , 엄청 깨끗한 모래사장풍경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사람이 없다는것에 만족했어요.

전 모래사장 통틀어서 6명(+1견)정도 있었네요

래쉬가드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고성가진해변 네비 주소 : 강원도 고성군 가진길 32

가진해변 근처에도 예쁜 카페가 많다고 하니 해변 맘껏 즐기시고 카페도 가세요!

 

테일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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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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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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