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이 왔다.
초보 블로거는 당황할 수 밖에 없다.
광고 승인 받고 신나게 글쓰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왜!!!!!!!!!!내게!!!!!!!이런일이!!!!!!! 구글애드센스 이자식들아 나 광고비 확일할때마다 1원이라도 늘어나 있으면 행복해하는 그런 초보 블로거란 말이다!!!!!!
우선 그들의 편지를 바탕으로 구글 애드센스 메뉴얼에서 무효 트래픽이 뭔지 알아야만 했다.
1. 무효 트래픽이란 무엇인가?
무효 트래픽은 의도적으로 광고주의 비용 또는 게시자의 수입을 늘리기 위한 클릭이나 노출을 말합니다. 무효 트래픽에는 의도적인 사기 트래픽은 물론 의도하지 않은 클릭도 포함됩니다.
무효 트래픽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게시자가 자신의 라이브 광고를 클릭하여 생성된 클릭이나 노출
- 한 명 이상의 사용자가 생성한 반복적인 광고 클릭 또는 노출
- 게시자가 자신의 광고 클릭을 유도함(예: 사용자의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언어, 다량의 의도하지 않은 클릭을 유발할 수 있는 광고 구현 등)
- 자동화된 클릭 도구나 트래픽 소스, 로봇, 기타 사기 소프트웨어
ㅎ... 아! 이게 문제였구나 !! 나란 초보 블로거 내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린지 얼마 안되었고, 내가 매일매일 글을 쓰고 있다는것을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매일 링크로 인증했다. 그리고 "여~~ 날 돕고 싶으면 광고를 클릭하고 오래 머무르라고"
이랬는데, 이게 너무 주기적으로 반복되다보니 구글애드센스가 걸러낸거다!
(오 내가 잘못한게 맞네....)
2. 그렇다면 무효트래픽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쉬운것부터 알아보면
- 무효 클릭수 및 노출수 (부풀리기 하지말아라)
- 클릭 또는 조회 유도(비보상형 인벤토리) - 클릭해주세요, 클릭하면 기프티콘 드립니다
노출수
광고 요청 1회에 대해 하나 이상의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하면 노출 1회로 집계됩니다. 노출수는 광고를 로드한 광고 단위(콘텐츠 광고의 경우) 또는 검색어(검색 광고의 경우)의 수와 같습니다.
노출수 집계에 대한 참고사항
양방향 광고협회(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 IAB) 및 미디어 인증 위원회(Media Rating Council, MRC)는 다른 업계 단체와 협력하여 노출 측정을 위한 업계 표준을 정기적으로 검토하고 업데이트합니다. 여기서는 형식 및 플랫폼에서 노출수가 집계되는 방식을 표준화하는 지침을 권장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웹에서 광고 노출수를 집계하는 표준이 광고가 게재될 때 노출수를 집계하는 것에서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할 때(즉, 광고가 페이지에 로드되기 시작할 때) 노출수를 집계하는 것으로 향상되었습니다.
다음은 정의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
게재된 노출: 광고가 광고 서버에 의해 게시자에게 전송될 때(또는 게재될 때) 노출수가 집계됩니다. 광고문안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거나 렌더링되거나 사용자에게 표시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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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된 노출: 광고가 사용자 기기에 다운로드되기 시작한 후에만 노출수가 집계됩니다.
애드센스 '노출수' 측정항목은 모든 노출에 대해 다운로드된 정의를 사용합니다. 보완적인 ActiveView 조회 가능 측정항목은 사용자가 실제로 노출을 조회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집계 기준이 양방향 광고협희와 미디어 인증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랑 구글의 알고리즘으로 하는거였구나 !
이렇게 또 하나하나 알아갑니다.
구선생님 !
공부 열심히 했으니 애드센스 광고게재 제한좀빨리 풀어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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