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영화 추천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보기 좋은 영화이자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추천해드릴게요

 

캐롤

케이트블란쳇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겨울 느낌 낭낭한 캐롤은 겨울만 되면 꼭 다시 봐야하는 영화입니다. 

 

소개 (출처 : 네이버 영화)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긍정적이고 따뜻하지만 맥락없지 않고 곱씹게 되는 영화

벤 스틸러가 감독하고 주연한 영화입니다.

소개

‘라이프’ 잡지사에서 16년째 근무 중인 월터 미티.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상상’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꿈꾸는 그에게 폐간을 앞둔 ‘라이프’지의 마지막 호 표지 사진을 찾아오는 미션이 생긴다. 평생 국내를 벗어나 본 적 없는 월터는 문제의 사진을 찾아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등을 넘나들며 평소 자신의 상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누구보다 평범한 일상을 살던 월터, 그 누구도 겪은 적 없는 특별한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비티

겨울 느낌이랑은 상관 없지만 그냥 고요하고 몰입되는 느낌이 좋아서 추천 (산드라블록 또한 사랑함)

소개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는 폭파된 인공위성의 잔해와 부딪히면서 소리도 산소도 없는 우주 한 가운데에 홀로 남겨지는데…

 

 

나홀로집에를 기대하셨다면...?

 

위 영화들도 재밌으니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