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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_for W35

지컨을 소개합니다. 주위에 페미니즘을 가볍게 소개하고싶은 사람이 있다면 물어보세요 "지컨 아세요?" 지컨을 안다면 stpe 2로 넘어가기가 쉽습니다. 유튜버 지컨은 일단 사람이 재미있습니다. 지컨이 본명은 아니고 "지독한 컨셉충"이라는 뜻인데 정말 적절합니다 . 저는 이 멋지구리한 브이로그를 보고 처음 지컨에게 영업당했는데요 , 영상편집자 직장인의 브이로그 굉장히 재미있고, 영상미가 넘칩니다. 탈코하기전에 탈코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떻게 사는건가 궁금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사람이 소탈하고 매력이 넘치더라구요 그리고 지컨의 강점중 하나는 성대모사입니다. 진짜 딕션과 특징 캐치를 매우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에잇세컨즈 남자 직원 성대모사는 뭐랄까...성대모사계의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안보셨습니까? .. 2020. 5. 24.
혼삶비결을 소개합니다. 혼자가는 삶 외롭지 않게 도와주는 비혼주의자 전용 채널입니다. 인상깊게 봤던 콘텐츠는 "여자들이 버려야할 언어습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짚어주는게 유튜버 혼삶비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찐 비혼러로서 필요한 생활정보부터 삶의 태도까지 S님과 A님의 친절한 설명을 듣다보면 잘 살고 싶은 생각이 확 든다. 그리고 시기 적절하게 게스트분들을 잘 섭외하셔서 몰입도 높게 인터뷰를 이끌어 내신다. 전혀 겸손할 필요 없으신 대단한 분들, 난 일단 본인의 모든 과거를 인정하고 새롭게 각성하는 여성들을위해 부지런히 콘텐츠를 생산해 내시는 점에서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 구독하세요 혼삶비결 https://youtu.be/PjM-N2IFXpg 2020. 5. 21.
듣똑라를 소개합니다. 듣똑라 아세요?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라디오 , 밀레니얼의 시사친구 듣똑라 모르세요? https://livesmarter.joins.com/audio 듣똑라 오디오 리스트 듣기만해도 똑똑해지는 밀레니얼 라이프! 듣똑라는 밀레니얼의 뉴스, 커리어,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합니다. livesmarter.joins.com 듣똑라를 들으면 정말 똑똑해지나요? -> 제가 직접 들어본 결과 안듣는것보다는 똑똑해집니다. 첨에 맥락도 모르고 듣기 시작하다가, 이제는 기다려지는 정도입니다. 듣똑라의 완전 초창기 모습을 아는 청취자로서, 현재의 성장한 모습을 보면 마음이 벅차오른다. 기자님들의 열정으로 시작한 콘텐츠가 어엿한 독립 콘텐츠에서 유튜브까지 장악하고 그러면 나혼자 감동받고 그런다. 내적 친밀감이란게 그런거지 내 마음.. 2020. 5. 20.
소그노를 소개합니다. 소그노의 유튜버 정보란에는 아래와 같이 소개글이 쓰여있다.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소그노입니다. 소그노는 보다 넓고 건강한 공론장 형성을 위해 만들어진 여성 미디어 단체입니다." 캬...일단 감동 먹고 시작한다. 소그노는 자신들이 가진 힘을 모르는 영웅들이 자기 파워를 찾아가는 히어로 무비와 같은 채널이다. 초반에는 이들이 어떤 색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팬이되고, 지금은 만드는 기획마다 감탄하는 수준이다. 한낯 방구석 팬이 이러쿵저러쿵 말하기엔 이들이 쏟은 노력과 들인 시간들이 너무 대단하게만 느껴진다. 내 맘대로 콘텐츠 소개 1) 서사시 : 소그노의 혜지 이사님의 갬성을 담은 은은한 가을 같은 채널 2) 허휘슬전 : 소그노 휘슬의 매력을 엿볼 수.. 2020. 5. 19.
하말넘많을 소개합니다. 하말넘많은 2018.5.15일 유튜브 계정 개설을 시작으로, 현재 16.7만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채널입니다. 하말넘많의 뜻은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입니다. 편집, 기획, 촬영, 출연 모두 강민지, 서솔 두분이 직접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분은 영화(영상?)을 전공하셔서 그런지 편집이 정말 지상파 뺨치는 수준입니다. 현재 멤버십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생 목록으로는 하말넘많은 매번 기대되는 크리에이터 입니다. 기획력, 판단력, 실행력 모두 본받을만한 페미니스트 크리에이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최근 많이 지쳐보여서 걱정됩니다. 페미니스트 유튜버로 활동한다는것은 최전방에서 싸운다는 느낌일것 같아요. 하말넘많의 강민지님, 서솔님 정말 지치지 않고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 주셨으면 좋겠습.. 202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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